현장평가 등 거쳐 신규 3곳·재선정 7곳 확정

예산군은 부모 참여와 시설 개방이 확대된 ‘2025년 열린 어린이집’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서류심의를 거쳐 신규 3곳과 재선정 7곳 등 총 10곳을 올해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공용공간 등), 참여성(부모 오리엔테이션, 개별상담 등), 지속가능성(부모참여 수요조사, 정기안내 등), 다양성(지역사회 연계 및 균형적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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