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5일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갑천파크골프1구장에서 열린 제15회 대전광역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 조 의장은 “대전에는 유등천, 갑천, 을미기공원 등 6곳, 총 99홀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늘면서 이제는 파크골프가 대전의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시민의 관심과 수요가 커지며 여러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시민의 체육인프라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시민 모두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의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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