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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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의 주가가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달성 중이다.

28일 오전 9시 8분 기준 삼익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4%(2910원) 오른 1만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익제약은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다. 기준가는 7480원이다.

동사는 지난 1973년 설립 이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삼익제약은 종합감기약 ‘마파람’, 멀미약 ‘노보민’, 유아영양제 ‘키디’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매출액은 54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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