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20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작성·보존 상태, 건축 자재 시험·검사 일지 관리, 시공계획서에 따른 감리 수행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부실 감리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