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자활가게 모습.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오는 30일 구청 내 등나무 앞에서 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활가게’를 연다.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이 생산한 자활생산품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달달카페, 착한푸드 등 7개 자활사업단이 참여해 호두과자·누룽지·수제마카롱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청년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을 새로 열었고 꿈돌이, 야구공 모양의 호두과자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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