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달 31일 2025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471점이 출품됐고 전문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50명 등 61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부터 동상까지 수상자에게는 관광공사사장상과 상금(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10만 원)이, 입선자에게는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수상작들을 대청호오백리길 관광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뿐 아니라 온라인 가상 전시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전시회도 추진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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