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현중은 자신의 SNS에 "요즘 잘 지내시냐. 저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엄청 큰 무지개도 보고 매틱이와 산책도 하고 12월에 있을 "금요락회" 콘서트도 준비하고 나름 재미있게 지냅니다. 일상 속의 소소함을 공유해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중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 및 친자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지난 2017년 군 복무 중이던 당시 음주운전 적발 물의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전 여자친구 A씨 사이에서도 1남을 두고 있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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