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의 배우자 사야와 아들 하루가 동반 광고 모델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일 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브랜드는 사야와 하루가 모델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닮은꼴 두 모자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귀여운 토끼 이빨을 보이며 기어가는 포즈를 선보여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2023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형탁은 "어머니가 통장 관리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대고 큰돈을 빌리고, 땅을 경매받았으며, 이후 사기 피해로 한강뷰 아파트를 날리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약 2년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실제 가족들과는 절연한 상황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힌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았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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