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빵빵이의 꿀잼도시 대전시티’ 테마로 대전지역 첫 팝업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스파이시 터키 스튜디오의 글로벌 인기 콘텐츠인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유튜브 구독자 243만 명을 보유한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웹 애니메이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팝업은 ‘꿀잼도시 대전시티’를 테마로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꿀잼도시라는 테마에 맞춰 꿀벌 코스튬을 한 빵빵이와 옥지의 캐릭터도 대전신세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인형뽑기, 4컷사진, 캡슐토이, 숨은그림찾기 게임은 물론 특별한 꿀잼 쇼케이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총 200여 종의 굿즈와 꿀잼 빵빵이 인형 키링, 테토남 쿠션, 수능 응원 찹쌀떡까지 대전지역 한정 굿즈를 포함한 약 60여 종의 신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빵빵이&옥지 신용카드 스티커’를 증정하고 빵빵이의 일상 카카오톡 채널 가입 및 신규 이모티콘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 7층 카페 스테이인터뷰에서는 팝업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콜라보 한정 쿠키와 음료를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Z세대가 열광하는 인기 캐릭터 IP와 협업을 통해 준비한 팝업은 쇼핑과 체험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