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삼광·친들 514톤 수매

▲ 서철모 청장(왼쪽)이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찾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와 함께 수매 벼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13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삼광과 친들 두 품종을 매입할 예정으로 총 물량은 514톤이다. 매입한 미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등급 검인을 거쳐 정부 양곡 보관창고로 이송되며 수매 직후에는 40㎏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이 주어진다.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 확정 후 내달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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