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민간 단체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명주원에 TV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원생들이 보다 풍요롭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대전사랑메세나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시설 이용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사랑메세나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문화 나눔과 복지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공연·기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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