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설치될 대전관 조감도.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꿈의 도시 원더랜드 대전’을 주제로 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전시에서 지역 상징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중심으로 6대 전략산업과 0시축제 등 대전만의 창의적 도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기본사회관에서는 시의 우수 정책 2건이 전시된다. ‘행정망 기반 발달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장애인복지과)와 ‘느린학습자 성장지원 사업’(동구 미래교육과)이 각각 돌봄과 교육 분야의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일 열리는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마을이 돌보고, 시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선도도시 대전’(복지정책과) 사업이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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