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후 9시 7분경 충남 당진 사기소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 방향 2㎞ 지점에서 주행중이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에는 위험 물질이 적재돼 있었으나 다행히 폭발·유출은 없었고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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