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으로 2025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려 유운호 경영이사(오른쪽)가 디지털혁신대상을 받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가 공공교통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디지털혁신경영대상을 받았다.

교통공사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인공지능(AI) 경영 등 핵심 영역에서 국제 표준을 동시에 확보하며 디지털 신뢰 체계를 공고히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4회 째를 맞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경영 선진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디지털혁신경영·ESG경영·품질경영·안전경영 분야에서 우수기업을 발표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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