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통공사가 공공교통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디지털혁신경영대상을 받았다.
교통공사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인공지능(AI) 경영 등 핵심 영역에서 국제 표준을 동시에 확보하며 디지털 신뢰 체계를 공고히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4회 째를 맞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경영 선진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디지털혁신경영·ESG경영·품질경영·안전경영 분야에서 우수기업을 발표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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