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인구 대책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인구 대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홍보대상은 전국 자치단체의 정책 홍보 사례를 심사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게 골자다. 구는 ‘가족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 서구’를 주제로 한 영상물을 출품했으며 전국 최초 다자녀가구 재산세 감면, 다자녀 공무직 재고용,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을 가족 일상 이야기 형식으로 담았다. 정책 내용을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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