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밤 10시 59분경 충남 홍성 은하면 금국리 한 단독주택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주택 외벽 일부가 그을리고 캠핑카 1대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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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밤 10시 59분경 충남 홍성 은하면 금국리 한 단독주택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주택 외벽 일부가 그을리고 캠핑카 1대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