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전환 5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서비스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비스원은 25일 포럼을 열고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인 통합 돌봄에 맞춰 대전형 돌봄 체계의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이 ‘인공지능(AI) 복지·돌봄 혁신의 기회와 도전:관계중심의 서비스 원칙을 세우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공급 주체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정토론은 류진석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소일 한남대학교 교수, 강영선 월평복지관 관장, 이대영 중앙사회서비스원 혁신기반부장, 김기수 대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AI 돌봄과 현장 기반 혁신 방안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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