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는 25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2025 KAIST 큐데이(Q-DAY)’를 개최했다.
큐데이(Q-DAY)는 KAIST의 신문화전략 QAIST에 기여한 우수 구성원을 포상하고, 창의·질문·도전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처음 도입된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Q(창의교육), A(연구), I(국제화), S(기술사업화), T(신뢰와 소통)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원·학생·직원 등 총 43개 팀 47명이 특별 포상을 받으며, 이 중 5개 팀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광형 총장은 “2021년 시작된 KAIST의 신문화전략 QAIST가 이제 KAIST의 DNA로 자리 잡아 교육·연구·국제화·기술사업화·신뢰와 소통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 질문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강한 조직문화와 지원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김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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