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38곳서 특판행사

착한 가격·최상 품질 자랑

대량구매고객에 증정품도

내수경기 침체 영향으로 추석 선물을 가볍고 상대방에게 부담감 없는 ‘실속형’으로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속형’ 알뜰 구매를 하는 소비자라면 농협 하나로마트를 권장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 관리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 신선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대전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우리 농축산물 추석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38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특판행사에 선보이는 상품은 과일·한우를 비롯해 홍삼, 목우촌 햄, 곶감 등 다양한 가공제품 선물세트 등이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가 인기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이며, ‘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로 가격은 사과 3∼5만 원대, 배 4∼6만 원대, 사과·배 혼합 4∼6만 원대, 멜론 4∼5만 원대로 준비돼 있다.

생활용품은 9900원부터 4만 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농협 하나로마트 전용 ‘같이의 가치’ 선물세트가 좋다. 이미 선물세트의 베스트 상품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같이의 가치’ 7품목, 농협전용 선물세트 42품목 등 총 49품목의 단독운영 선물세트가 그것이다.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선물세트는 저렴한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2∼6만 원대이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 홍삼 제품인 ‘한삼인’과 ‘안심한우’가 좋다. 홍삼 제품은 3만 원∼2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안심한우’는 등심·갈비·꼬리세트 등이 5만 원∼30만 원대까지 있다.

특히 대전축협은 오는 18일까지 한우족 1㎏을 9000원에 판매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선물세트 할인을 비롯해 대량구매고객을 위한 증정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선물고르기가 어렵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 전국 21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뿐만 아니라 일반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5000원권부터 50만 원권까지 5종이 발행된다.

송석선 기자 ss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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