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 STEAM 활동…' 주제 발표 가장초 금상, 유성여고 장려상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 제21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전국대회에서 대전관평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가장초등학교는 금상, 유성여자고등학교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관평중 ‘드림 사이언스’(김예진·서준석 학생, 지도교사 김석천) 과학동아리는 ‘3H(Head, Hand, Heart) STEAM 활동을 통한 두근 두근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대전가장초 ‘에코 힐링’(김윤서·임현주 학생, 지도교사 이은아) 과학동아리는 ‘유등천 생태탐구 프로젝트, 감돌고기야!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
유성여고 ‘STED’(나수정·박효진 학생, 지도교사 정삼훈) 과학동아리는 ‘창의적인 과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