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선택에 더욱 신중함을 필요로 하는 명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설 선물 베스트 10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품격있는 선물세트
갤러리아에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는 강진맥우는 친환경 특구로 지정된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계약농가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이용한 먹이를 먹여 연하고 감칠맛이 감도는 육질을 자랑한다. 강진맥우 특선세트(45만 원)는 이런 장점을 대표하는 꽃등심(0.9㎏), 채끝(0.9㎏), 살치살(0.6㎏), 등심살(0.6㎏)로 구성해 한우가 지닌 맛과 결 그리고 풍미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또 제철을 맞아 달콤함을 뽐내는 과일의 여왕 한라봉 세트 진(11만 원)도 준비됐다. 최우수 한라봉만을 선별한 명품과일 세트로 한라봉 12입으로 구성됐다.

영광굴비 4호 세트(30만 원)는 싱싱한 참조기에 1년 넘게 보관해 간수가 빠진 국내산 천일염으로 꼼꼼한 손길을 거쳐 법성포 칠산 앞바다의 특수한 자연환경과 지리적 기상요인 등 최상의 건조조건 속에서 말린 상품들로 구성됐다. 영광굴비 10미가 포장돼 선물로 제격이다.

자연산 말굽버섯 세트(39만 8000원)도 품격있는 선물세트로 빠지지 않는다. 강원도 인제에서 채취한 자연산 말굽버섯 중에서 가장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또 연령대와 기호에 맞는 건강상품으로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 50㎖ 60포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고메이 49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펙 프리미엄 잼 세트(6만 9000원)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 그리고 오직 고메이 494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잼으로 딸기잼(350g), 블루베리잼(350g), 라즈베리잼(350g) 세트로 구성돼 있다.

충남 예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수삼 560g 등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날 수 있는 친환경 수삼 실속 세트(9만 9000원)와 국산 잣 300g, 호두 280g으로 구성돼 있는 잣·호두 실속세트 (7만 9000원)도 실속있고, 정성 가득한 선물세트로 눈길을 끈다.

특히 명절이 되면 부담 없이 찾는 선물이면서도 가정에서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중 단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물세트인 동원 특 19호(3만 3000원)도 준비됐다. 기업체나 많은 선물을 해야 하는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선물세트이기 때문에 참치 (150g*6), 스팸(200g*3), 카놀라유 (500ml*2) 등도 알차게 구성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