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양 피리' 어린이 시선 장악

○…새 모양으로 된 피리 연주가 가족 관객들과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
주먹보다 더 작은 크기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새 피리에서 나는 소리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 어린이들이 무대 위까지 달려 나와 새 피리에 호기심을 보이자 연주자들은 선뜻 새 피리를 내어주며, 연주방법을 즉석에서 알려주기도.
산행하면서 이를 보던 가족단위 관객들이 순식간에 무대로 모여들어 새 피리 음악을 배우자 강좌를 연상케 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북적

○…대덕대학교 뷰티과에서 운영한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관객들이 모여 인기를 누려.
대덕대 뷰티과 재학생이 3명이 체험부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일일이 여러가지 색깔의 멋진 아트 페이스페인팅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기분좋은 선물을 제공.

 

호국정신 함양 안보사진전 안보사진전도 눈길

○…호국보훈의 달에 열린 2014 음악이 있는 황톳길 산책 행사장에도 자유총연맹에서 전시한 안보사진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6월을 다시 생각하게 해 눈길.
국가보훈처에서 나온 자원봉사자가 소형 태극기를 나눠주며 사진전시장으로 안내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안보사진을 관람.
특히 부모와 함께 어린 자녀들에게 자연속에게 안보 교육을 자연스럽게 시킬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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