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44) 연구사가 대기환경분야 기술인들의 최고 영예인 ‘대기관리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충남도 공무원 중 최초로 대기관리기술사가 된 신 연구사는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4년 공직에 입문, 16여 년 간 환경 분야 측정분석업무를 두루 섭렵했으며 2006년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대기관리기술사 공부를 시작했다.신 연구사는 "업무에 필요해 시작한 공부였는데 덤으로 자격증까지 따게 돼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충남의 대기환경관리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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