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 배영수와 권혁, 송은범이 11일 공식 입단식을 갖는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이날 오후 1시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스카이홀에서 FA(자유계약)를 통해 영입한 투수 배영수(전 삼성라이온즈), 권혁(〃), 송은범(전 KIA타이거즈) 입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입단식에는 김성근 감독과 선수 대표인 김태균, 조인성이 참석해 세 선수의 힘찬 새 출발을 함께하며 내년 시즌 도약을 다짐한다.
방원기 기자 b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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