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발굴을 위해 내달 말까지 ‘제4회 충남사회복지대상’ 후보를 공모한다.㈜삼성과 공동 주관하는 충남사회복지대상은 봉사·공로·실천 부문으로 구분해 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인, 사회복지공무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시상금은 개인 300만 원, 단체 500만 원 등 총 2800만 원이며 중부지역삼성사회봉사단이 이를 후원한다.수상자는 지역의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된 인사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결정되며, 시상식은 9월 ‘제11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에 맞춰 거행될 예정이다. 문의 042-825-0875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