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대전시청에서 ‘2011 정기이사회’를 갖고,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추진사업 등을 확정한다.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0년 예산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한다.시장애인체육회는 새해 예산규모를 전년에 비해 2억 3000여만 원(12.5%) 증액한 20억 2000여만 원으로 책정할 예정이다.시장애인체육회는 새해 장애인특장차 1대 증차 운영과 장애인체육지도자 2명 증원 및 장애인실업팀 운영 활성화, 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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