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합덕 엄마순찰대 등 활동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과 당진경찰서, 합덕 엄마순찰대, 합덕 관내 학교 관계자는 진나 21일부터 합덕읍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심재진 교육장과 직원,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 합덕읍 엄마순찰대, 합덕읍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등 매일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4일까지 진행됐다.
합동순찰은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해 10시까지 이루어졌으며 합덕읍 터미널과 시내 골목길, 소들공원, 운산공원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을 집중 순찰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심재진 교육장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하굣길을 보장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해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조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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