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2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대전지역 한화그룹 6개 계열사 연합으로 ‘사랑의 야구장 초청행사’를 연다.이들은 한화이글스 후원기관인 ‘해맑은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각 계열사 후원기관 아동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초청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한화 선수단과 기념촬영 후 단체 응원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화는 야구장 초청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및 아동학대 예방활동, 사랑의 연탈 배달, 홈런 쌀라면 배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