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이번 주 진행하는 경·공매 물건은 총 168건이다. 캠코는 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단독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 입찰 기간은 9일부터 11일까지다. 입찰은 인터넷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할 수 있다.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단독주택=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초 인근에 있다. 학교와 근린생활시설, 주택, 인쇄소 등이 주변에 있으며, 건물은 장기간 방치, 노후화 등으로 인해 멸실이 진행 중이다. 감정가는 8249만 원이며, 최저매각가는 5774만 3000원이다. 온비드 관리번호 2015-02212-003

▲충남 태안 승언리 소재 다가구=충남 태안 안면읍 승언리에 있으며, 다가구주택 용도로 건축 중에 중단된 것으로 판단된다. 감정가는 2억 5209만 원이며, 최저매각가는 6302만 3000원이다. 온비드 관리번호 2014-01329-001.

▲충남 공주 봉곡리 소재 임야=충남 공주 반포면 봉곡리 대전교육연수원 인근에 있다. 감정가는 5억 8544만 2000원이며, 최저매각가는 2억 490만 5000원이다. 온비드 관리번호 2014-20003-001

▲충남 금산 천내리 소재 임야=충남 금산 제원면 천내리 196-63번지에 있다. 주위엔 전, 답, 임야 및 펜션, 전원주택단지 등으로 환경은 보통이다. 감정가는 1억 3694만 원이며, 최저매각가는 1억 2324만 6000원이다. 온비드 관리번호 2015-0545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