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신흥리 일대가 2016년 공공실버주택 사업지로 결정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실버주택 사업지로 선정된 조치원읍 신흥리에는 실버주택 8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 4일 2016년 공공실버주택 사업대상지 11곳에 대해 해당 지자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치원읍 신흥리에는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완료하며, 201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한편 공공실버주택은 해당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가 건설·운영을 주관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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