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 충남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3000세대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대전, 충남에서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조합제외) 물량은 5505세대 중 43%를 차지하는 3147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신규공급이 없었던 대전에서 전체물량 4377세대 중 61.2%인 2680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충남은 재개발·재건축 전체물량 1128세대 중 41.4%인 467세대가 일반분양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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