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설비건설업체 기성액 1조 돌파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6.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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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설비·제일기업 대전·충남 1위…'110억' 에스아이이엔지 세종 1위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업체들의 지난해 기성실적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박육순)가 ‘2015년도 대전,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공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관내 571개 업체가 신고한 기성총액은 2014년(9480억)보다 12.9% 증가한 1조 709억 원으로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4432억 원으로 2014년 4135억 원에 비해 7.2% 증가했다. 세종은 1022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1150억 원에 비해 11.1% 감소했으며, 충남은 5253억 원으로 2014년 4203억 원 대비 25% 늘었다.

지난해 대전,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기성실적 결과 대창설비㈜와 에스아이이엔지㈜, 제일기업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전 설비공사 업체 가운데 대창설비의 기성액이 249억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광이엔씨㈜가 246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기성실적 1위였던 ㈜대청엔지니어링의 2015년 기성액은 165억 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어 ㈜기흥기업과 ㈜신일이엔씨가 각각 150억 원, 146억 원으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세종에선 에스아이이엔지가 기성액 110억 원으로 정상에 올랐고, ㈜영남기공(109억 원), ㈜대양엔지니어링(92억 원), ㈜에세(70억 원), ㈜피닉스건설 (50억 원)순으로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충남에선 제일기업이 기성액 449억 원으로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지난해에도 2위였던 ㈜제일기건(390억 원)이 랭크됐으며, 3위는 ㈜동인플랜트(370억 원), 4위는 ㈜대경에너텍(217억 원), 5위는 부경엔지니어링㈜(214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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