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018년까지 행복도시 1-5생활권(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숙박시설 2곳(총 830실)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행복도시 첫 번째 호텔로는 오는 6월 세종호수공원 인근 1-5생활권 C20-1블록에 연면적 3만 2469㎡,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417실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이 착공한다.
또 설계공모로 당선된 방축천 옆 1-5생활권 C34블록에는 올해 하반기 연면적 4만 2091㎡,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총 413실의 객실과 판매시설, 다목적회의실, 쇼핑시설, 비즈니스시설, 문화공간 등을 갖춘 호텔이 공사를 시작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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