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충남교육청 직원과 내포유치원 원아들이 대추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5일 내포유치원과 예산읍 관작리 일원 등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푸르른 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내포유치원의 공한지에 어린 유아들의 푸른 정서 발달과 학교 숲 조성을 위해 대추나무 등 유실나무 15그루를 심었다.

또 예산읍 관작리 나무심기행사에서는 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임야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푸르른 학교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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