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선 한국평생교육원장 자기계발서 '와일드 이펙트' 출간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유 원장은 ‘Want, Image, Learn, Declare’의 첫 글자를 조합해 ‘WILD'라는 단어를 추출해 냈고, 이를 통해 삶과 비즈니스를 움켜쥐는 방법을 책 속에 담아냈다.
저자인 유 원장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좇는 삶, 목표가 이뤄졌을 때를 상상하는 즐거움, 거침 없이 질주하는 배움의 자세, 꿈의 실현을 위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전진해 나가는 삶을 주문한다.

저자는 처해진 환경을 비관하기만 하고 삶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뼈아픈 충고를 던진다.
지독한 가난을 극복하고 일어서 교육사업을 통해 사회적 지위와 부를 이루게 된 과정을 직설적으로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안긴다.
성공과 행복이 멀기만 한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움켜쥘 수 있는 나의 이야기란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유광선 원장은 실제로 대중을 상대로 충고 섞인 성공법을 제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인물이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두 손에 힘이 들어가고 불끈 주먹이 쥐어진다. 그만큼 솔직하고 현장감 있는 글이 이어진다.
유 원장은 취업교육 위주의 성인교육에 전념하는 교육사업가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련 기관에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창업신문’ 발행인이기도 한 그는 한국상담협회·한국리더십개발원·한국경력개발원 대표이사, 한남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및 분원장, 고려대 평생교육원 법사랑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100권의 관련 분야 책을 읽고, 100곳의 장소를 방문하고, 10명의 전문가를 만나보고 결정을 한다는 그는 “평생교육이야말로 사람들이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열쇠”라는 신념을 갖고 있고, 이를 적극 알리며 살아가고 있다.
김도운 기자 8205@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