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발위원회(회장 강도묵)은 9일 오후 2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제34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와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 정희만 대전남부소장서장 등이 지역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사회안전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돼 시상대에 오른다.

대전개발위는 지난 3월부터 각계각층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달 19일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사회안전부문, 지역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각 1명씩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부문별 상금 300만 원과 각계각층의 격려품이 전달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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