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개월 만에 26호점 계약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 www.strikezon.com)는 지난 2월 직영 서울 논현구장과 가맹 1호점인 서울 잠실구장 오픈 이후 단 3개월 만에 26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상반기 가맹 계약 목표량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올려 당초 계획됐던 올해 목표량이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 이에 30호 가맹계약까지만 적용되는 ‘기계당 1000만 원 할인’ 프로모션 종료도 임박한 상황이다.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경기장의 함성과 효과음, 업계 최고 수준의 센서, 그래픽 화질을 바탕으로 오픈전부터 관련 업계 및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대세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광고 모델로 전격 투입되면서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종료된 프로야구팬 이벤트는 전국에서 200여 팀이 참여할 정도로 호황을 이뤘다.
스트라이크존 가맹문의는 전화 1577-4333을 통해 가능하며, 내달부터 진행 예정인‘스트라이크존 사업설명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trikezon.com)로 소개될 예정이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2월 서울 논현구장을 시작으로 서울 잠실구장,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부산 경성대구장, 광주 봉선구장, 대구 다사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대구 수성못구장, 구미 인동구장을 오픈했으며, 내달까지 5개 구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