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전, 충남·북 지역에 3980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에 대전 1410세대와 충남 1587세대, 충북 992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서구 관저동 관저5지구 S-1블록 공공분양 711세대, 공공임대 342세대, 분납임대 340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A-1블록, A-1블록 국민임대 1191세대, 부여 규암 영구임대 58세대, 국민임대 338세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충북에서는 제천 강저2차센트럴코아루 493세대, 진천 대명루첸 499세대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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