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개발위원회(회장 강도묵)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Y-SMU포럼 회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활동진흥단체 학생, 파라미타청소년 등 360명을 대상으로 대덕특구내 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하는 ‘제6회 대덕특구탐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전진기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 현장에서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과학인과 시민이 하나되기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전이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체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개발위는 설명했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