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식 정무부지사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상당구 미원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다솜의 집을 방문하여 장애인 37여 명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장애인 거주시설 위문에서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눴다.
설 부지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 도민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강구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