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만 도민 기대에 부응,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1일 충북스포츠센터 훈련장을 찾았다.
고규창 부지사는 충북체육회 이종찬 상임부회장, 한흥구 사무처장, 경기 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도내 체육관계자 등과 함께 제97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태권도, 복싱, 우슈, 펜싱, 역도 등 5개 종목 80여 명의 선수, 지도자를 일일이 격려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고규창 부지사는 그동안 준비한 기량과 훈련의 성과가 충북이 목표하는 종합 8위를 반드시 달성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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