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 경기

대전시티즌은 이날 12세 이하 유소년클럽 어린이들의 축구리그인 ‘2011 제1회 대전시티즌배 자주빛리그’가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리그는 대전 각 지역의 훈련구장별로 팀을 구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어린이 전문리그이다. 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등 총 4개 연령별 리그로 나눠 6라운드까지 진행되며, 7월과 11월엔 토너먼트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올해 자주빛리그엔 대전 전지역 15개 팀 17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대전시티즌 자주빛리그는 조마코리아가 후원하고, 공식 시합구는 스타 풋살구 4호이다. 매 라운드 대회 장소는 충남기계공고와 충남대 인조구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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