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성경.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활약 중인 이성경의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가 있음을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성경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인 지코, 송민호, 강승윤, 이광수 등을 언급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성경에게 "주변에 핫한 남사친들이 많다. 지코, 강승윤, 송민호, 이광수 등등등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성경은 "있었으면 처음부터 있었겠지"라고 선을 그으며 "아니, 오히려 그들이 나를 남자 취급을 하는 것 같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이성경은 175cm의 큰 키와 개성 넘치는 외모, 노래 실력과 피아노 실력 등 여러 재능을 바탕으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은 남주혁과 티격태격 하다가 조금씩 사랑을 싹틔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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