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인스타그램
K팝 스타 출신 권진아가 라디오에 출연해 "통키타를 든 머라이어 캐리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4일 전파를 탄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권진아와 케빈오가 출연했다.
 
특히 권진아는 'K팝 스타' 출신이고 케빈오는 '슈퍼스타 K' 출신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진아는 "어릴 적 머라이어 캐리 '홀리 나잇'을 듣고 놀랐다"면서 "머라이어캐리 같이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케빈오는 "통기타를 든 머라이어 캐리 같다"는 칭찬을 했다.
 
한편, 권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기타를 든 사진을 올렸다. 권진아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작사와 작곡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권진아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과 미모를 뽐내며 기타를 들고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권진아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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