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계룡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성곤 씨 출품작 ‘삶의 애환’(사진)이 금상을 차지했고, 박병인 씨 ‘미소를 띠우며’와 정호일 씨 ‘놀이’가 각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동상은 김재우 씨 ‘반영’과 이상윤 씨 ‘삶’, 전중철 씨 ‘할머니 일상’이 차지하는 등 전체 출품작 중 116개 작품이 가작과 장려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17일까지 계룡시 엄사면 엄사문회쉼터에서 전시 중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가 주관, 심사했다.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금상 10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10만 원의 시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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