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 먹방도 춤도 모두 가능 '중졸 파워'
아이오아이 출신의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예능감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 정식 데뷔한 것은 아니지만, '프로듀스 101'을 통해 화려한 활동을 했던 전소미는 현재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소미는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예능을 꽉 채우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국적 미모, 발랄한 춤솜씨와 먹방 실력까지 갖춘 전소미다.
놀라운 것은, 늘씬하고 성숙한 외모의 전소미가 아직 중학교 졸업을 한 소녀라는 것이다.
전소미는 최근 서울 청담중학교를 졸업했다. 교복을 입고도 성숙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소미의 가족도 주목받았다. 그는 "아빠랑 다닐 때 아빠 부인이냐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에서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전소미의 아버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에서도 발랄함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쉴새없이 에너지는 내 뿜고 춤을 추거나 같은 걸그룹 후보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재잘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에너지틱한 전소미의 매력은, 곧 방영될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걸그룹 프로젝트에는 전소미와 공민지 등이 출연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원년멤버인 김숙, 홍진경이 출연하며 강예원, 홍진영도 여기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전소미는 방송에서 상큼함을 담당하면서 언니들 사이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