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알고 보니 유명한 '비타민 걸’
스포츠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MBC 스포츠 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들어 스포츠 아나운서는 정규 앵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라운드나 필드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스포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들리자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대를 졸업한 이후 초등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나운서의 꿈을 품고 도전을 해 성공했다.
이후 아름다운 외모와 똑뿌러지는 인터뷰 등으로 '포스트 김태희'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방송을 통해 만난 이와 결혼을 하게 된다.
오는 3월 중 결혼을 하는 김선신 아나운서는 활발함으로도 유명하다. 시종일관 통통 튀는 활발한 모습은 스포츠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이 주목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노홍철 라디오 출연 모습이 화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선신 아나운서와 노홍철이 함께 만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빨간 트레이닝 복을 입은 노홍철과, 여성스러운 차림의 김선신은 두 손에 사탕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깜찍한 미모와 입을 크게 벌리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노홍철이 진행하는 MBC FM4U '노홍철의 굿모닝 FM'에 출연하면서 찍은 사진이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 뿐 아니라 스포츠 아나운서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공서영이 주목받는 중이다. 그는 걸그룹 '클레오'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나 최고의 고졸 출신 아나운서로 알려진 공서영은, 배우 뺨치는 외모와 진행 실력으로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이처럼 김선신 아나운서 역시 결혼 후 계속 스포츠 아나운서로 남을 것인지,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