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어느 소방관의 기도, 구조 현장에서는 어김없이 시민들을 위해 힘쓰는 성촌씨

9일 KBS '인간극장'은 '어느 소방관의 기도' 네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서울로 온 성촌 씨의 어머니는 미용실에서 사돈을 만난다.

그리고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들 노릇을 하던 성촌 씨는 구조 현장에서는 어김없이 시민들을 위해 힘쓴다.

그리고 며칠 후, 성촌 씨가 현충원을 찾는다.

인간극장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인간극장은 평일 오전 7시 5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