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아름 '이차대전' 모드인가… '공소시효없는 치고받기'
티아라와 화영 효영의 골이 여전 깊은 것 같다. 오년이 지났지만 뇌리에서 그 때 그 순간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
아무리 좋게 말해도 티아라 아름과 화영 효영은 용서는 했지만 잊지는 않는다는 관계인듯하다. 티아라 아름과 효영간의 메세지가 또 케케묵은 감정을 창고에서 꺼내게 했다.
티아라 많은 멤버들 중에서 티아라 아름이가 등장한 것이다. 어린시절 한때의 치기나 감정때문에 비롯된 일인데도 잊지 못하고 기억의 장에 남겨있는 것이다.
티아라 아름이 거론된 것을 보면 티아라 사태의 감정의 골이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했다는 짐작도 해본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다른 사안이 있었나 하는 추측을 해보기도 한다. 공소시효는 법적인 것이지만 기억의 공소시효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다.
티아라 아름과 두자매가 전선을 형성한다면 '이차대전'이라고 할 수 있다. 티아라와 자매들간의 갈등은 지속된다는 것이다.
티아라의 멤버들도 이제 완연히 성인이 됐다. 두자매는 이제 정상급 연기자로 거듭났다. 모두 주연을 맡아 활약할 정도로 인기도 올랐다.
티아라 아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에는 이제 이들은 너무 바쁘다. 과거의 메시지나 감정으로 골을 더 깊게 판다는 것은 양측 모두에게 손해이다.
티아라 아름과 갑자기 나온 메시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
5년전 티아라 아름이나 다른 멤버들이 더 잘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질문일까?
티아라나 자매나 연예인이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 지 모른다. 한솥밥을 다시 먹게 될지 아닐지 모를 일이다. 인생을 길게 보면 말이다.
티아라 아름은 특이한 사진으로도 네티즌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