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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폴국제학교 '롤러코스터' 탔다 … 관심 폭발
 
세인트폴국제학교가 관심사가 됐다. 세인트폴국제학교는 그 학교 출신인 학생 장용준이 빼어난 랩실력을 보인 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것이다. 
 
한때 세인트폴국제학교 홈페이지에는 폭주 상태로 들어가 지지 않았다다. 해당사이트는 접속하면 호스팅 홈페이지로 바로가기가 떴었다. 
 
세인트폴국제학교의 장용준은 빼어난 노래실력 못지않게 구설에도 올라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하면 안 될 금지행위를 했다는 루머이다. 현재는 루머수준이지만 해명이 필요한 상태이다. 
 
세인트폴국제학교는 장용준 때문에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서버까지 다운된 것이다. 이학교 역시 희비를 동시에 겪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본교는 세인트토마스대학 부속 고등학교이다. 20008년에서 2014년에는 코넬대, 매새추세스 공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퍼듀대, 버클리대, 연세대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것이다. 
 
세인트폴 미국학교 12학년 재학생들은 미국본교 미네소타주의 세인트폴 본교로의 전학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일부 외국인학교는 내국인 비율 확대추진 때문에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외국인교관에 외국인보다 국내 학생들 비중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설립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권교육 부유층 학교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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